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나미 스우 (문단 편집) === 우츠시의 귀재 === 주역 도사들 중 누구랑 붙여도 패배가 유력할만큼 검술 등의 능력은 떨어지는데다 본인도 싸우는 것을 피하는 성격이라 전투력 자체는 괴물투성이인 주역들 사이에서 떨어지는 편이다.[* 같은 렌푸 주역 3명이 하나같이 존재감이 큰 것도 한 몫 한다.] 다른 주역들이 남북검풍록에서 황혼을 썰고 다니며 훈련성과를 체크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키요카 조차 어느정도 잘 나서서 토벌하는 마당에 스우는 혼자 우츠시를 여러번 해제 당했다. 그러나 소개와 행적 등에서 나와있듯이 스우의 진가 및 특이점은 바로 '''우츠시 전개 횟수'''. 3번 정도는 우습게 재전개하며 그 이상 전개하는 일도 흔하다. 묘사되는 최대 횟수는 무려 '''16회 이상'''.[* 다만 이는 한정적인 조건이 있었다. 바로 호쿠토를 막으려 했을 때. 우츠시의 재전개에 정신력이 자주 언급되는 것을 보면 스우에게 중요한 존재인 호쿠토를 위하는 마음이 강하게 작용했음을 알 수 있다.] 평소에는 10회를 넘기기 어려운듯 하나 이것도 괴물수준이다.[* 이벤트라 어디까지 본편설정과 일치하는지 불명이지만 나노하 콜라보 이벤에서는 6번 정도 재전개한 상태에서 한두 번 정도 남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10번 이상은 힘들어도 10번 근접한 숫자는 될 수 있다는 것. 사실 이것도 스우가 태연하게 이야기해서 그렇지 말도 안 되는 숫자다.] 이런 능력에 놀라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로, 사야카는 보는 앞에서만 바로 3번 재전개 하는 모습을 보며 그런 사람은 거의 없다고 놀라움을 표했고 다른 인물들도 놀라운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이는 스우에게 있어 절대 긍정적이지만은 않은데, 이런 류의 능력자들이 으레 그러하듯 쳐 맞을 때 능력이 빛을 발한다.[* 남북검풍록에서도 이렇게 빛을 본다(...)] 애초에 우츠시 자체가 물리적 피해가 없는거지 정신적으로 아픔을 느끼는 것은 같기에 달리 말하면 죽지도 못 하고 버티는 셈.[* 아이러니 하게도 이 능력 때문에 사상자가 꽤 나오는 도사업계에서 살아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보호구이자 고통을 질질 끄는 존재.] 뿐만 아니라 몇 번 까지 재전개 가능한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에 허구한 날 최대치를 보여달라는 고통스런 요구를 받고 있다.[* 정신력을 깎아먹는 일이므로 절대 거져 실험이 아니다!] 여기에 가장 집요히 파고 드는 인물은 [[사츠키 요미]].[* 요미에겐 사정이 편한게, 모교인 렌푸라서 찾아가는데 별거리낌이 없다. 스우가 어디로 숨어도 이미 아는 곳이라 찾기도 편하다.] 다만 호쿠토가 스우에게 뭔가 우츠시 이외의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재능을 알아보는 것으로 보아 뭔가 좋은 쪽으로 풀릴 가능성은 있는 상황이다. 본인도 호쿠토를 위해 정진하고 기본적으로 무도를 동경하는지라 성장을 기대해볼만한 캐릭터.~~딜탱~~ 한편으로는 이런 약하지만 질긴능력을 가진 스우가 괴물급인 작중 다른 인물들 사이에서 휘둘려 이런 저런 전장에 나가 매번 어떻게 살아남는지 보는 것도 묘미.[* 미야코나 마키의 부하 이야기, 사가미 연안 대재앙 장면에서 나온 렌푸 학생들의 부상 현장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끔살 당하는 건 한 순간인 세상이다. 딱히 부상당했던 과거 묘사가 전무한걸 보면 대단히 잘 살아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